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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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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서울, ‘더그랜드롯데 서울’로 새 출발

롯데호텔 서울, ‘더그랜드롯데 서울’로 새 출발

롯데호텔 서울이 약 50년간 쌓아온 헤리티지를 계승한 클래식 럭셔리 호텔 ‘더그랜드롯데 서울(THE GRAND LOTTE SEOUL)’로 새롭게 단장해 공식 개관했다. 1979년 당시 국내 최고층인 38층 규모로 문을 연 롯데호텔 서울은 국내외 고객과 각국 정상, 주요 인사를 맞으며 서울을 대표하는 호텔로 자리매김해왔다. 더그랜드롯데 서울은 이러한 역사와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시간을 초월하는 품격과 우아함’을 새로운 브랜드 철학으로 제시한다.
새로운 출발에 맞춰 객실과 서비스도 한층 고도화했다. 2025년 5월부터 약 15개월간 메인 타워 7~21층을 리뉴얼해 기존 737실을 590실로 재구성하고 객실당 면적을 확대했다. 객실 디자인은 포시즌스 호텔 조지 V 파리 등을 설계한 프랑스 인테리어 디자이너 피에르 이브 로숑이 맡아 프렌치 럭셔리의 정교함과 한국적 미감을 조화롭게 담아냈다.
브랜드 철학은 고객이 만나는 모든 접점으로 확장했다. 고(故) 박서보 작가의 작품을 비롯한 국내외 작가들의 아트워크를 배치하고, 롯데그룹의 ‘가나 초콜릿’에서 영감을 얻은 시그니처 향을 개발했다. 여기에 한국 전통 복식의 선과 구조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유니폼과 브랜드 컬러를 활용한 플라워 스타일링까지 더했다. 롯데호텔만의 세심한 환대에 클래식 럭셔리와 한국적 미감을 결합해 차별화된 투숙 경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삼양그룹

삼양그룹
삼양그룹, ‘2026년 SAMYANG CONNECT’ 개최

삼양그룹, ‘2026년 SAMYANG CONNECT’ 개최

삼양그룹이 판교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2026 SAMYANG CONNECT’를 열고 상반기 경영성과와 하반기 전략을 공유했다. ‘SAMYANG CONNECT’는 김윤 회장이 직접 임직원들과 경영 현황과 전략을 나누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상·하반기 각 1회 개최하는 사내 행사다.
김윤 회장은 올해 상반기 화학사업 주요 제품의 스프레드 개선이 그룹 실적을 견인한 가운데 반도체, 이온교환수지 등 스페셜티 소재 분야의 수익성도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일본 향료기업 ‘소다 아로마틱’ 인수, 삼양엔씨켐의 상반기 실적 확대, 그룹 자체 AI 플랫폼 ‘SAMI 2.0’ 오픈 등을 글로벌·스페셜티·AX를 중심으로 거둔 주요 성과로 꼽았다.
하반기에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공급망 불안, 경기 양극화, 기업 간 AI 격차 심화 등에 대응해 AX 기반의 업무 생산성 향상과 스페셜티 중심의 사업 구조 전환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김 회장은 ‘글로벌·스페셜티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현금흐름 중심 경영’, ‘AI 트랜스포메이션 내재화’라는 3대 경영방침을 재차 강조하며, 글로벌 스페셜티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실행과 아이디어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삼양 자체 AI 플랫폼 리뷰, 칭찬왕 소개 등 임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코너가 마련됐으며, 해외 및 지방 사업장 등 현장 참석이 어려운 임직원을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라이나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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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임직원 고객중심경영 활동 강화

라이나생명, 임직원 고객중심경영 활동 강화

라이나생명이 소비자보호 중심의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 참여형 ‘고객중심경영 활동’을 강화한다. 올해부터 임직원이 고객의 입장에서 보험 가입과 보험금 청구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개선 과제를 발굴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개편했다.
주요 활동은 보험 청약·보험금 청구 과정을 체험하는 ‘고객 시선 점검’, 실제 민원 녹취를 듣고 개선 방안을 찾는 ‘고객의 소리 청취’, 소비자보호 관련 협의회에 참여하는 ‘임직원 참관인 제도’를 비롯해 청소년 금융교육과 임직원 제도 개선 등이다. 전 임직원은 최소 1개 활동에 참여하며 결과는 성과평가에도 반영된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 4월 금융감독원의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 모범관행 이행현황 점검에서 성과보상체계 반영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라이나생명은 앞으로도 형식적인 활동에 그치지 않고 고객 경험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소비자보호 문화를 만들어 갈 방침이다.

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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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콘진원과 손잡고 K-패션 글로벌 판로 확대

현대백화점, 콘진원과 손잡고 K-패션 글로벌 판로 확대

현대백화점이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손잡고 국내 패션 브랜드의 해외 진출 지원에 나선다. 양측은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해외 진출 활성화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K-패션 브랜드를 발굴해 해외 주요 거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기로 했다.
현대백화점은 해외 유통망과 현지 매장 운영 역량을 활용해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콘진원은 상품 운송과 수출 비용, 홍보 등을 맡는다. 첫 팝업스토어는 일본 도쿄 파르코 시부야점 내 더현대 정규 매장에서 열린다. 오는 9월 25일 슈즈 브랜드 ‘야세’를 시작으로 ‘베르소’, ‘에스이오’, ‘리이’, ‘노앙’ 등 5개 브랜드가 순차적으로 참여한다.
현대백화점은 2024년부터 K-콘텐츠 수출 플랫폼 ‘더현대 글로벌’을 운영하며 일본을 중심으로 국내 브랜드의 해외 진출 기반을 넓혀왔다. 앞으로 일본뿐 아니라 프랑스 파리 등 유럽 시장에서도 K-패션 팝업스토어를 선보이고, 대만과 홍콩 등으로 글로벌 유통 거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도레이첨단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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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 고유연성 PET 인테리어필름 개발

도레이첨단소재, 고유연성 PET 인테리어필름 개발

도레이첨단소재가 기존 PET 소재의 유연성 한계를 개선한 고기능 PET 인테리어필름을 개발했다. PET는 우수한 가공성과 외관 품질을 바탕으로 인테리어용 표면 마감재에 활용되지만, 소재 특유의 강성으로 인해 복잡한 형태에 적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이를 개선하고자 고유연성 PET 인테리어필름을 개발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독자적인 필름 가공·제조 기술과 고기능성 탄성 소재를 활용해 기존 PVC 소재 대비 약 2배 수준의 유연성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곡면이나 직각 모서리에도 들뜸 없이 안정적으로 적용할 수 있어 다양한 인테리어 디자인에 활용할 수 있다. 앞으로 PET 방염필름 등 차세대 고기능 인테리어 소재로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환경 규제 강화와 탈(脫) PVC 수요 확대 속에서 이번 개발은 차세대 인테리어 마감재 시장에서 도레이첨단소재의 소재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삼양라운드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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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문화체육관광부 ‘불닭’ 열풍 방한 관광으로 잇는다

삼양식품-문화체육관광부 ‘불닭’ 열풍 방한 관광으로 잇는다

삼양식품과 문화체육관광부가 해외 방한객 유치 확대와 한국 관광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푸드의 영향력을 실제 방한 수요로 연결하기 위한 것으로, 글로벌 마니아층을 확보한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을 주요 매개체로 활용한다. 특유의 매운맛으로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한국의 이미지를 알리는 데 기여해 온 불닭의 브랜드 파워와 삼양식품의 해외 마케팅 역량에 정부의 관광 콘텐츠를 결합해 일상 밀착형 관광 홍보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해외 유통 채널에서는 불닭볶음면과 소스 제품에 관광 정보를 연계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2026 한국 문화관광 페스티벌 러브코리아’에서는 불닭 시식과 한국 문화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양측의 공식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공동 캠페인을 통해 한국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도 알릴 예정이다.

한미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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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 AI 반도체 패키징 장비 공개

한미반도체, AI 반도체 패키징 장비 공개

한미반도체가 9월 2일부터 4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2026 세미콘 타이완’에 참가해 AI 시스템반도체용 2.5D 패키징 장비와 HBM용 TC 본더 등 첨단 패키징 장비를 선보였다. 한미반도체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12년 연속 세미콘 타이완 공식 스폰서로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FC 본더 3.5’, ‘FC 본더 75’, ‘2.5D TC 본더 40 C2S·C2W’, ‘2.5D TC 본더 120’ 등 2.5D 패키징 장비 5종을 공개했다. 2.5D 패키징은 GPU·CPU·HBM 등 여러 칩을 하나의 패키지로 통합하는 기술로, AI 반도체와 고성능 컴퓨팅 분야에서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일부 장비는 이미 글로벌 파운드리와 후공정 기업에 양산용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한미반도체는 다양한 크기의 실리콘 인터포저와 기판을 지원하는 장비 라인업을 통해 시장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HBM4 생산 장비인 ‘TC 본더 4’와 차세대 HBM용 ‘와이드 TC 본더’도 소개했다. 올해 글로벌 메모리 기업들의 HBM4 양산이 본격화되면서 관련 장비 공급도 확대되고 있다. HBM용 TC 본더 시장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AI 시스템반도체용 첨단 패키징 장비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며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KBI메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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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메탈, 역대 최대 상반기 실적 달성

KBI메탈, 역대 최대 상반기 실적 달성

KBI메탈이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4,904억 원, 영업이익 283억 원, 당기순이익 197억 원을 기록하며 상장 이래 최대 상반기 실적을 달성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13%, 2,714% 증가했다. 국제 구리 가격 상승과 종속기업 KBI코스모링크비나·KBI코스모링크의 실적 호조가 성장을 이끌었다.
별도 기준으로도 상반기 매출 4,021억 원, 영업이익 245억 원, 당기순이익 130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LME 구리 현금결제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8% 상승한 가운데 연동가 판매량 증가가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 전선 소재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계열사 실적 개선이 맞물리며 수익성도 큰 폭으로 향상됐다.
KBI메탈은 지난 4월 변압기 제조업체 원영하이텍을 인수해 ‘KBI일렉트릭’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전력기기 사업에도 진출했다. 향후 설비투자를 통해 생산능력과 기술·품질 경쟁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구리 소재부터 전선, 변압기 제조까지 전력망 밸류체인의 수직계열화를 구축하며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확대와 북미 전력망 교체 수요에 대응할 경쟁 기반을 넓히고 있다. 단일 제품을 넘어 전력망 전반을 아우르는 시스템 솔루션 공급자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