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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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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 미국 반도체 공급망 본격 진출

한미반도체, 미국 반도체 공급망 본격 진출

한미반도체가 2026년 말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현지 법인 ‘한미USA’를 설립하며 미국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번 법인 설립은 한미반도체 창업주 곽노권 회장이 모토로라에서 쌓은 기술을 바탕으로 한미반도체를 설립한 이래, 반세기 만에 ‘한국과 미국의 교두보’라는 사명의 창업정신을 실현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은 “HBM4 양산 본격화에 따라 TC 본더 수주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미국 현지 법인을 통해 고객사 밀착 지원을 강화하고 글로벌 반도체 생산 거점으로 떠오르는 미국 시장에서의 성장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한미반도체는 산호세 법인을 통합 운영 거점으로 삼아 엔텔, 마이크론, 앰코테크놀로지 등 미국 본토 내 신규 공장을 가동하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에 숙련된 기술 지원을 선제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미국 진출은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하이퍼스케일러 기업들과의 직접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겨냥하고 있다. 한미반도체는 글로벌 점유율 1위인 HBM용 TC 본더를 필두로, 2.5D 패키징 장비 및 차세대 하이브리드 본더 출시 등을 통해 AI 반도체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공고히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우주항공 분야에서도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KBI 그룹

KBI 그룹
KBI동양철관, 일본철골평가센터 공장 인증 획득

KBI동양철관, 일본철골평가센터 공장 인증 획득

KBI그룹의 KBI동양철관이 일본 국토교통성 지정 공인 성능평가기관인 일본 철골 평가 센터(JSA)로부터 M-등급 공장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을 통해 KBI동양철관 천안공장은 일본 내 철골 제작에 필요한 공장 규모, 기술력, 제작 능력 등 종합적인 품질관리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인증 과정에서는 포스코 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BH 자동 측정 시스템’이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BH(Built-up H Beam) 제작 과정에서 발생하는 치수 편차와 형상 오차를 자동으로 측정·분석하는 이 스마트 설비는, 기존 수기 검사 방식 대비 측정 신뢰성과 검사 정밀도를 대폭 향상했다. KBI동양철관은 이를 통해 검사 데이터의 실시간 관리와 표준화를 실현했으며, BH 제품뿐만 아니라 내지진 각관, 원형관 등 구조용 제품 전반에 해당 품질관리 체계를 확대 적용하여 생산 신뢰성을 강화했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KBI동양철관은 일본 시장에 구조용 제품을 납품할 수 있는 공식 자격을 확보했다. 향후 단일 제품 공급 방식에서 벗어나 구조 패키지 형태의 복합 공급 전략을 추진하며 일본 고부가 철골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곽우 KBI동양철관 대표이사는 “이번 M-등급 인증 획득은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기반이자 사업 구조를 고부가가치 중심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그동안 내지진 각관과 BH 생산에서 쌓아온 품질관리 기술을 기반으로 일본 철골 시장에서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 잡겠다”고 밝혔다.

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 로고
라이나생명, 미세잔존암검사서비스 배타적사용권 3개월 획득

라이나생명, 미세잔존암검사서비스 배타적사용권 3개월 획득

라이나생명이 암 진단 이후 재발과 전이를 선제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돕는 ‘(무)암생존지원특약(미세잔존암WGS검사지원형)’으로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지난 4월 업계 최초로 출시된 이 상품은 암 진단 확정 후 매년 생존 시 10년간 최대 11회에 걸쳐 미세잔존암WGS검사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미세잔존암WGS검사는 전장유전체 분석 기법을 통해 혈액 내 암세포 유래 DNA 조각을 찾아냄으로써 미세하게 남아있는 암 흔적을 식별하는 검사다. 라이나생명은 이번 특약이 암 치료 이후의 모니터링을 보장하고 보험 급부와 부가서비스를 결합했다는 점에서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암 생존자의 재발·전이암 조기 발견을 통해 삶의 질을 개선하고 사회적 비용을 경감하는 데 기여한다는 점에서 높은 유용성을 평가받았다.
라이나생명은 앞으로도 고객의 삶 전반의 리스크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제니엘그룹

제니엘그룹 로고

제니엘그룹, 채용관리 솔루션 도입으로 HR 서비스 고도화

제니엘그룹이 채용관리 시스템 전문 기업 ‘두들린’과 협업해 ATS(지원자 추적 시스템) 기반 채용관리 솔루션을 구축했다. 이 솔루션은 채용공고 등록부터 서류 접수, 면접 일정 조율, 평가, 합격자 처리까지 채용 전 과정을 통합 자동화한다. 또한 지원자의 직무 이력과 역량 데이터를 일원화된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해 분석함으로써, 단순 인력 공급을 넘어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하는 HR 파트너 역할을 강화한다. 특히 단일 포지션에 국한되지 않고 지원자의 역량에 맞춰 복수의 포지션을 제안하는 재매칭 기능을 갖춰 인재와 기업에 더 나은 연결 기회를 제공하며, 채용 소요 기간과 전형별 전환율 등 핵심 지표를 실시간 대시보드로 시각화해 인력 수급 현황을 효율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제니엘그룹 관계자는 “이번 솔루션 도입을 통해 사람의 역량이 가장 잘 발휘될 수 있는 자리를 찾고 지원자와 고객사 모두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니엘그룹은 향후 AI 기반 인재 전환율 예측 모델 개발과 전사 통합 HR 데이터 허브 구축을 통해 데이터 기반 HR 서비스 고도화를 가속화할 방침이다.

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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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프리미엄 큐레이션몰 ‘더현대 하이’ 안착

현대백화점, 프리미엄 큐레이션몰 ‘더현대 하이’ 안착

현대백화점이 지난 4월 선보인 프리미엄 큐레이션 전문몰 ‘더현대 하이(Hi)’가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 더현대 하이는 방대한 상품군과 할인을 강조하는 기존 e커머스와 달리, ‘발견’과 ‘선택’에 더 높은 가치를 두는 고객들의 니즈에 집중한 차별화된 큐레이션 전략을 채택했다. ‘더현대닷컴’과 ‘현대식품관 투홈’을 통합하고 각 분야 특화 전문관을 숍인숍(Shop in shop) 형태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그랜드 오픈 이후 한 달 만에 신규 가입 회원 수는 23만 명을 넘어서며, 기존 두 온라인몰의 합산 수치 대비 7배 이상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누적 이용 고객은 700만 명을 기록했으며, 특히 업계 최초로 입점시킨 프랑스 럭셔리 백화점 ‘봉마르쉐’의 식품관 ‘라 그랑드 에피세리’ 전문관은 매출 목표를 3배 이상 달성하며 흥행을 견인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검색과 비교 대신 발견과 선택에 집중한 큐레이션 전략이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군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디지털 럭셔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양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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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 일본 5대 향료 기업 ‘소다 아로마틱’ 인수

삼양그룹, 일본 5대 향료 기업 ‘소다 아로마틱’ 인수

삼양그룹이 일본 5대 향료 기업인 ‘소다 아로마틱(Soda Aromatic)’을 인수하며 글로벌 스페셜티(고부가가치) 사업 고도화에 나섰다. 이번 인수는 삼양그룹의 첫 일본 기업 인수합병이자, 식품사업 부문에서 M&A를 통해 해외 거점을 확보한 최초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1915년 설립된 소다 아로마틱은 식품 향료, 화장품·향수용 향장, 향료와 향장의 락톤 등 아로마케미컬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전문기업으로, 특히 유제품 및 차·커피 향료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삼양그룹은 이번 인수로 해외 사업 구축 소요시간과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한편,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시장 확장과 북미, 유럽 등 선진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 기초 소재 중심의 식품사업 구조를 향료와 향장 사업까지 확장하며, 소다 아로마틱이 갖고 있는 광범위한 고객 네트워크를 삼양사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당류저감, 식이섬유 등의 사업들과 연계시켜 시너지 창출에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

베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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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올리아, GS칼텍스와 손잡고 산업 환경 안보 강화

베올리아, GS칼텍스와 손잡고 산업 환경 안보 강화

생태 전환(Ecological Transformation)의 글로벌 리더인 베올리아가 종합 에너지 선도기업 GS칼텍스와 포괄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한국 산업체의 환경 안보 강화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비즈니스, 환경, 디지털 분야 전반에 걸쳐 상호 이익이 되는 기회를 발굴하고 유틸리티 운영 혁신과 지속 가능한 경영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베올리아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세 가지 핵심 분야에서 공동 이니셔티브를 추진한다. 우선 여수산업단지 내 GS칼텍스 폐수처리시설을 통합 운영하며, 폐수 재사용 및 화학물질 회수를 촉진해 환경 성과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베올리아의 첨단 AI 솔루션인 ‘허브그레이드(Hubgrade)’를 접목해 산업 유틸리티 관리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공장 시설 최적화와 인근 기업 간 유틸리티 연계를 강화해 탄소 배출 절감과 운영 효율성 제고에 기여할 방침이다. 베올리아는 지난 25년간 국내에서 쌓아온 환경 전문성을 바탕으로 GS칼텍스와 함께 더욱 회복력 있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갈 계획이다.

도레이첨단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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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 ‘아라윈’ 고기능 소재 시장 공략 확대

도레이첨단소재, ‘아라윈’ 고기능 소재 시장 공략 확대

도레이첨단소재가 최근 독일 ‘테크텍스틸 2026’, 미국 ‘IEEE PES T&D 2026’, 한국 ‘국제소방안전박람회’ 등 국내외 주요 전시회에 잇달아 참가하며 메타아라미드 ‘아라윈(Arawin)’의 기술 경쟁력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 5월 개최된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서 자회사 TAK텍스타일과 소방 피복 전문기업 라온케이디와 공동으로 부스를 운영하며, 아라미드 원사부터 원단, 소방복에 이르는 고기능 안전소재 공급망 구축 사례를 소개했다.
아라윈은 국내 최초 건식방사(Dry Spinning) 공법으로 생산되는 메타아라미드 소재로, 200도 이상의 고온에서도 견디는 뛰어난 내열성과 우수한 난연·전기 절연 특성을 갖췄다. 초고압 변압기, AI 데이터센터, 전기차, 소방안전 등 고부가가치 산업 분야 전반에서 작업자의 안전을 보호하는 핵심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최근 증설을 통해 연산 5,400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확보했으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과 첨단 소재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