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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Story & News

매거진 창간 1주년 기념
독자 리뷰

“우리만의 리그가 아닌 세계 속의 한국”

김재완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국가특임연구원

한국경제인협회 출범 2주년, 매거진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라는 이름보다 ‘한국경제인협회’라는 이름이 마음에 듭니다. 우리만의 리그가 아니라 세계 속의 한국이라는 각오가 서려 있습니다. 그동안 비교적 관심을 받지 못하던 양자 과학기술을 지난 『다함께, ALL TOGETHER』 3호에 소개했습니다. 매거진이 무료로 공개된 덕에 여러 독자가 자유롭고 편리하게 다양한 경제 이슈를 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양자와 같은 첨단 과학기술을 키우고 우리 경제를 세우는 데 한경협이 앞장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계 속의 우리 경제가 든든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모두 다 함께 『다함께, ALL TOGETHER』를 읽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한경협 최고의 사회공헌”

박종필 한국경제신문 기자 - 차장대우

회사로 배달된 『다함께, ALL TOGETHER』를 무심코 넘겨 보다가 흠칫 놀랐습니다. 협회 간행물은 으레 자신들의 노력을 알리는 홍보에 집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한경협이 지난 1년간 발간한 이 계간지는 전혀 달랐습니다. 현직 기자인 저도 쉽게 만나기 힘든, 글로벌 ‘빅 맨’들을 만나 그들의 통찰력을 담아내는 노력을 보면서 보통이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특히 기업 활동에 영향을 미칠 만한 ‘입법 동향’ 코너에서는 무릎을 쳤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가 하는 사업이 참 많지만, 이 계간지야말로 최고의 사회공헌이라 생각합니다. 민간의 시각에서 바라본 국내외 경영 환경과 기업가정신,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합니다.

“경제 현안을 풀어내는 새로운 시선”

성지민 대한항공 과장

『다함께, ALL TOGETHER』는 복잡한 경제 현안과 글로벌 동향을 깊이 있지만 쉽게 풀어내어 인천공항 라운지에 방문하는 국내외 비즈니스 리더들이 즐겨 읽으시던 매거진입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코너는 ‘Member Story’였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들의 과거부터 미래까지 아우르는 서사가 흥미로웠고, 대한항공 역시 지난 4호 Member Story에 참여해 신규 CI 공개 소식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습니다.
매거진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다함께, ALL TOGETHER』가 기업인들과 함께 더 크게 성장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우리 경제의 ‘집단 지성을 위한 플랫폼’”

송종찬 포스코홀딩스 상무

첨단 디지털 AI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많은 사람이 AI를 프로그램 관점에서 바라보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축적된 콘텐츠일 것입니다. 콘텐츠가 없다면 AI는 무용지물이나 다름없기 때문입니다.
휘발성이 강한 인터넷 시대에 한국경제인협회 매거진 『다함께, ALL TOGETHER』가 콘텐츠를 만들고, 집단 지성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어서 든든하기만 합니다. 한경협의 사명이 기업가정신을 되살리는 것이기에, 많은 콘텐츠 중에서 ‘Brands of Korea’ ‘FKI&People’ 두 코너를 가장 관심 있게 보고 있습니다.
우리 경제에 대한 피크 우려가 나오고 기업들이 불황의 터널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요즘입니다. 한경협이 심혈을 기울여 발굴한 우리나라 브랜드와 기업인의 이야기를 보면서 저 또한 후배들에게 무엇을 물려줘야 하는지 반성하며 새로운 의지를 다지곤 합니다.

“경제계를 대표하는 소식지로 성장하기를”

신대희 롯데지주 수석

한국경제인협회 매거진 『다함께, ALL TOGETHER』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분기마다 새 매거진이 도착하면 이번에는 어떤 인사의 스페셜 인터뷰가 실렸을지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매거진을 펼칩니다. 특히 스페셜 인터뷰를 읽다 보면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정보들이나 생각들도 알 수 있어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어요.
최근 떠오르는 국내외 경제계 이슈들을 시의적절하게 다뤄 주셔서 트렌드와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것도 매우 유용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회원사 소식을 전달해 주시고, 경제계를 대표하는 경제단체이자 소식지로서 계속 성장해 나가시길 기대하겠습니다. 다음 호에는 또 어떤 재밌고 유익한 내용이 실릴지 기대하며 한경협과 『다함께, ALL TOGETHER』의 앞날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