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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월 전망 기업경기동향조사(BSI)
작성자 이상호 팀장 / 경제정책팀 작성일 2022-05-24
첨부파일  [전경련] 5월 24일(화) 석간_6월 전망 기업경기동향조사(BSI) 보도자료.hwp      통계편_2022.06.xlsx

6월 BSI 96.3, 3개월 연속 부진(작년 2월 이후 16개월 만)


- 국제 원자재가격 상승 지속되면서 제조업(93.6)·비제조업(99.3) 동시 부진

 * 세부산업별로는 전력용 연료탄 가격 폭등으로 인한 전기·가스·수도(66.7) 타격이 가장 극심

- 물가급등으로 인한 주요국 소비시장 위축 우려로 수출(97.8) 3개월 연속 악화

- 강달러·기준금리 인상 전망으로 채산성(95.7)·자금사정(96.6) 3개월 연속 동반 부진

- 세부담 경감, 관세 인하로 채산성 도움주고, 규제개선 등 경영환경 개선해야​​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경기실사지수(Business Survey Index) 조사 결과, 6월 BSI 전망치는 96.3를 기록했다. 지난해 2월(96.6) 이후 16개월 만에 3개월 연속주1) 기준선 100주2)을 하회한 것으로, 전경련은 국제 원자재가격 폭등, 주요국 경기 부진 등 대내·외 경제불안이 기업들의 경기전망을 어둡게 한 원인이라고 밝혔다. 한편, 5월 BSI 실적치의 경우 97.2를 기록하여, 올해 2월부터 4개월 연속 기준선을 하회했다.

* 주1) 종합경기 BSI: 99.1(’22.4월), 97.2(5월), 96.3(6월) 

* 주2) BSI가 100보다 높으면 전월대비 긍정적 경기 전망, 100보다 낮으면 전월대비 부정적 경기 전망




  6월 업종별 BSI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제조업(93.6), 비제조업(99.3)이 동시에 부진했다. 전경련은 산업 전반에 걸쳐 기업 경기전망이 부진한 이유로 국제 원자재·에너지 가격 폭등으로 인한 기업 생산·물류비 부담 상승을 지적했다. 세부산업별로 살펴보면, 전력용 연료탄 급등 영향으로 인한 전기·가스·수도(66.7)업의 타격이 가장 극심했다.




  부문별 BSI를 살펴보면, 내수(102.2), 투자(102.5), 고용(107.4)은 긍정적 전망을 보인 반면, 재고는주3) 기준선(100)과 동일했으며 수출(97.8), 자금사정(96.6), 채산성(95.7)은 부정적 전망을 나타냈다. 수출(97.8)의 경우 최근 물가급등에 따른 주요 선진국 소비심리 위축으로 올해 4월부터 3개월 연속주4) 부정적 전망을 기록했다. 실제로 올해 1분기 OECD 국가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동기대비 7.9% 상승했으며 소비자 신뢰지수(Consumer Confidence Index)는 작년 6월 이후 10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 주3) 재고는 기준선 100을 상회할 경우 부정적 전망(재고 과잉)을 의미

* 주4) 수출 BSI: 97.4(’22.4월), 99.4(5월), 97.8(6월) 




  채산성(95.7)과 자금사정(96.6)의 경우 수익성 악화에 자금조달 어려움까지 겹쳐 올해 4월부터 3개월 연속주5) 악화 전망이 이어졌다. 전경련은 원/달러 환율 급등주6)으로 원자재 수입 원가가 오른 데다, 기준금리 인상 영향으로 회사채 이자율이 상승주7)하고 있는 것이 기업의 채산성·자금사정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보았다.

* 주5) 채산성 BSI: 96.8(’22.4월), 96.3(5월), 95.7(6월), 자금사정 BSI: 97.4(’22.4월), 96.6(5월), 96.6(6월)

* 주6) 원/달러 환율(원, 한국은행):1,118.5(’21.4월)→1,234.9(’22.4월)→ 1,266.6(5.18일)

* 주7) 국내 3년물 AA- 등급 회사채 금리(%, 한국은행):1.98(’21.4월)→3.63(’22.4월)→ 3.83(5.18일)


  추광호 전경련 경제본부장은 “최근 국내기업들은 물가급등, 중국 경제 부진 등으로 매출 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긴축에 따른 금융비용의 부담도 가중되는 상황”이라며, “세부담 완화, 주요 수입품목에 대한 관세 인하 등으로 기업의 수익성 확보에 도움을 주는 한편,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후진적인 노동시장을 개혁하는 등 기업경영에 활력을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

[ 제555회 기업경기동향조사(BSI) 개요​ ]​​


 ㅇ 조사기간  : 2022. 5. 11(수) ~ 5. 17(화)

 

 ㅇ 조사대상  : 업종별(금융업 제외) 매출액 순 600대 기업

                    ↳ 응답률 54.2%, 325개사 응답

 

 ㅇ 조사항목  : 종합경기를 비롯한 8개 부문*의 ’22년 5월 동향과 6월 전망

                   (각 항목은 전월실적 대비 변화 방향을 긍정/보통/부정의 3단계로 판단)

                     * 각 부문별 전망은 [첨부 2] 참고

 

 ㅇ 조사방법  : 응답기업 담당자의 자기 기술과 조사원의 질의 기술 병행

 

 ㅇ 기업경기실사지수(Business Survey Index) 산출 : 부문별, 업종별로 아래의 계산식에 따라 산출

 

 

   ※ 일반적으로 BSI가 기준치 100 보다 높을 경우 경기 전망을 긍정적으로 판단하며, 100보다 낮을 경우 부정적으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