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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SI] 2016년 12월 기업경기전망
작성자 추나현 연구원 / 재정금융팀 작성일 2016-11-30
첨부파일  161130_12월 기업경기동향_업종별_부문별 분석.hwp      161130_12월 기업경기동향_업종별_부문별 분석.pdf      161130_12월 기업경기동향_통계편.xlsx

시계 제로 대내외 환경에 꽁꽁 언 기업 심리

- 12월 기업경기동향조사 결과 -


- 12월 전망(91.7), 높아지는 불확실성에 기업은 비관적 전망

- 11월 실적(91.0)으로 19개월 연속 기준선 하회


기업 심리가 7개월 연속 100을 하회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경기실사지수(Business Survey Index) 조사 결과, 12월 전망치는 91.7을 기록했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고조되어 기업 심리를 억누르고 있다.

< 종합 경기 BSI 추이 >


- ’15.12 ’16.1 2 3 4 5 6 7 8 9 10 11 12
종합경기(전망) 97.5 93.2 86.3 98.3 95.7 102.3 94.8 90.5 89.5 95.0 96.0 89.8 91.7
종합경기(실적) 95.5 92.1 87.0 94.2 97.3 97.1 91.3 89.7 90.0 92.0 89.0 91.0 -

연말 특수에도 불구하고 12월 경기 전망은 부정적이었다. 기업들은 국내 여건이 불안한 가운데 소비 위축으로 내수 회복이 어려워 보인다고 내다보았다. 또 대외적으로 보호무역주의 강화를 포함하는 트럼프노믹스와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 등을 부진 요인으로 꼽았다.

11월 기업 실적치(91.0)는 19개월 연속 기준선을 하회했다. 이는 '97년 외환위기 이후 최장 기간 연속 기준선을 하회한 기록이다.

* (부문별 실적치) 내수(96.5), 수출(98.0), 투자(95.5), 자금사정(100.2), 재고(103.5), 고용(97.6), 채산성(96.5) 등 자금사정을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 부진 (재고는 100 이상일 때 부정적 답변(재고과잉)을 의미)


한편 2016년은 기업들의 부정적 심리가 지속된 한 해였다. 전망치는 지난 5월(102.3) 한 달을 제외하면 내내 100을 하회했고, 설과 추석이 있었던 2월(86.3), 9월(95.0)에 이어 12월에도 특수가 사라졌다. 그 결과 연평균BSI는 2012년 이후 최근 5년 내 최저치*를 기록했다.

* 94.2('12년) → 95.1('13년) → 95.8('14년) → 95.3('15년) → 93.6('16년)


전경련 송원근 본부장은 “경기가 살아나려면 경제주체들의 심리가 개선되어야 하는데, 불확실성 증대로 소비와 기업 심리가 모두 꽁꽁 얼어붙었다”며 “면역력이 약해지면 사소한 질병에도 크게 고생하듯,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는 기업 환경을 위축시키는 작은 요소도 심각한 위기를 불러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

< 조사개요 >

· 조사기간 : 2016. 11. 15(화) ~ 11. 24(목)

· 조사대상 : 업종별 매출액순 600대 기업(회수율 82.0%, 492개사 응답)

· 조사방법 : 응답기업 담당자의 자기기술과 조사원의 질의기술 병행


※ BSI = (((긍정응답기업 수 - 부정응답기업 수) / 전체응답기업 수) * 100) + 100
   * BSI가 기준치 100 보다 높을 경우 긍정 응답 기업 수가 부정 응답 기업 수 보다 많음을 의미하며, 100 보다 낮을 경우 그 반대를 의미





[첨부] 1.업종별·부문별 분석, 2.통계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