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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SI] 2016년 9월 기업경기전망
작성자 추나현 연구원 / 재정금융팀 작성일 2016-08-31
첨부파일  160831_9월 기업경기동향_업종별_부문별 분석.hwp      160831_9월 기업경기동향_업종별_부문별 분석.pdf      160831_9월 기업경기동향_통계편.xlsx

9월 BSI (95.0), 추석 특수도 제한적

- 9월 기업경기동향조사 결과 -


- 부진한 소비심리와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으로 100 아래

- 추석효과에도 불구 '11년 이후 추석 있는 달 BSI 6년째 100 하회 지속

- 8월 실적 90.0으로 16개월 연속 기준선 하회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경기실사지수(Business Survey Index) 조사 결과, 9월 전망치는 95.0으로 기준선 100을 하회했다. 추석 특수와 추경 편성에 대한 기대에도 불구하고 부진한 소비심리와 미국 금리인상 이슈 등이 기업 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 종합 경기 BSI 추이 >


- ’15.9 10 11 12 ’16.1 2 3 4 5 6 7 8 9
종합경기(전망) 95.1 101.2 95.9 97.5 93.2 86.3 98.3 95.7 102.3 94.8 90.5 89.5 95.0
종합경기(실적) 96.1 97.2 95.5 95.5 92.1 87.0 94.2 97.3 97.1 91.3 89.7 90.0 -

9월 전망치는 4개월 연속 100을 하회한 기록이다. 다만 8월 전망치(89.5)에 비해서는 상승했는데 이는 추석 효과 때문이다. 과거에도 추석이 있는 달의 전망치는 대부분 전월 대비 상승했다. 특히 2000년대 들어 2010년까지는 3개 연도(2001, 2004, 2008년)를 제외하면 추석 있는 달의 전망치가 기준선 100을 넘었다

반면 2011년 이후에는 저성장이 고착화되면서 추석 있는 달의 전망치가 100을 넘지 못하고 있다. 올해도 기업들은 추석특수를 기대하면서도,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 소비심리와 높은 재고상황을 감안했을 때 그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보고 있다. 또 미국 연준 의원들의 잇따른 금리 인상지지 발언 등 대외적 요인도 기업들의 우려를 더하고 있다.

< 추석 있는 달의 기업경기전망치 >


- ’00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추석 있는 달 BSI 104.7 75.9 118.5 109.6 95.5 111.4 103.5 111.8 98.3 116.5 111.1 96.3 99.5 94.4 93.1 95.1 95.0
추석 전달 대비 변동 13.6 -22.1 18.1 18.2 9.1 19.7 -4.2 9.3 17.5 -0.5 10.4 -2.6 16.8 1.7 1.5 5.5 5.5

* '01, '06, '09년은 10월 추석, 나머지는 9월 추석


8월 기업경기실사지수 실적치 (90.0)도 기준선 100을 하회했다. 여름 휴가시즌에 의한 생산 감소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 (부문별 실적치) 내수(91.7), 수출(92.8), 투자(94.1), 자금사정(97.4), 재고(104.4), 고용(97.8), 채산성(89.5) 등 모든 부문에서 부진 (재고는 100 이상일 때 부정적 답변(재고과잉)을 의미)


전경련 송원근 본부장은 “추석 특수에도 불구, 비관적인 경기전망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번 추경이 경기 심리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 조사개요 >

· 조사기간 : 2016. 8. 17(수) ~ 8. 24(수)

· 조사대상 : 업종별 매출액순 600대 기업(회수율 76.7%, 460개사 응답)

· 조사방법 : 응답기업 담당자의 자기기술과 조사원의 질의기술 병행


※ BSI = (((긍정응답기업 수 - 부정응답기업 수) / 전체응답기업 수) * 100) + 100
   * BSI가 기준치 100 보다 높을 경우 긍정 응답 기업 수가 부정 응답 기업 수 보다 많음을 의미하며, 100 보다 낮을 경우 그 반대를 의미





[첨부] 1.업종별·부문별 분석, 2.통계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