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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노동운동 = 전투적’ 여론 높아
작성자 정조원 차장 / 노사정책팀 작성일 2009-12-14
첨부파일  노동운동국민인식_조사결과.hwp

‘노동운동 = 전투적’ 여론 높아
- 전경련 ‘노동운동 국민인식도 조사결과’ -


  전경련이 일반 국민 800명을 대상으로 노동운동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현재 노동운동이 합리적이고, 법을 잘 준수한다는 의견에 동의하는 국민은 10명 중 1명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노조하면 ‘빨간 머리띠·복면·조끼’, ‘공장점거·파업’ 등의 이미지가 떠오른다는 답변이 많아, 노동운동이 일반국민들에게 철저히 외면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운동 합리적’ 평가는 10명 중 1명도 안 돼

  우리나라의 현재 노동운동 방식에 대해서 ‘전투적(58.6%)’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합리적‘이라는 응답은 8.6%에 불과했다. 노동운동의 법 준수 여부에 대해 ‘준수하지 않는다(49.1%)’, '보통(36.2%)', '준수한다(8.9%)' 순으로 답변하여, 국민들은 노동운동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쌍용차 사태, ’08년 화물연대 불법파업, ‘07년 이랜드 사태 등 매년 발생하는 전투적 노동운동이 국민들에게 노동운동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심어준 것으로 보인다.

<노동운동 방식에 대한 의견>


< 노동운동의 법 준수 여부 >


노조하면 생각나는 이미지 ‘빨간 머리띠·복면·조끼, 공장점거·파업’

  국민들은 노조하면 생각나는 이미지로 ‘빨간 머리띠·복면·조끼(29.1%)’, ‘공장점거·파업(22.2%)’, ‘화염병·쇠파이프(14.4%)’, ‘사회적 약자보호(10.8%)’, ‘민주화 투쟁(10.4%)’, ’사회개혁(4.0%)‘ 순으로 응답하여, 노조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25.2% : 사회적 약자보호, 민주화 투쟁, 사회개혁)보다 부정적 이미지(65.7% : 빨간 머리띠·복면·조끼, 공장점거·파업, 화염병·쇠파이프)가 2.6배나 높게 나타났다.
노조의 노동운동 방식 중 가장 먼저 없어져야 할 것으로는 ‘쇠파이프·화염병 등 폭력행위(61.7%)’, ‘소음·도로점거 등 제3자 피해(15.7%)’, ‘공장 무단점거(11.0%)’ 순으로 응답하여, 국민들 대다수는 노동운동 현장에서 폭력행위가 하루 빨리 없어지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노조 연상 이미지 >


< 노동운동 방식 중 없어져야 할 것>


통합공무원 노조의 민주노총 가입에 국민의 30.5%만 찬성

  통합공무원 노조의 민주노총에 가입에 대해 ‘반대(51.2%)’, ‘찬성(30.5%)’, ‘모름/무응답(18.3%)’으로 응답하여, 국민의 과반수가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운동이 국가경제 발전과 대외 신인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부정적(51.8%)’, ‘보통(33.7%)’, ‘긍정적(6.7%)’으로 응답하여, 노동운동이 국가경제발전과 대외신인도에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는 의견에 국민의 과반수가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경련 관계자는 “올해 발생한 쌍용차 노조의 77일간 공장 불법점거 투쟁은 우리나라 전투적 노동운동의 전형이며, 국민들은 이러한 행태에 염증을 느끼고 있어 하루빨리 전투적 노동운동이 사라지기를 바라고 있다” 면서 “노조의 전투적 노동운동이 없어지면, 상생의 노사관계가 앞당겨질 것이고, 이로 인해 국가경쟁력이 강화됨으로써 노동운동에 대한 국민의 부정적 인식이 전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첨부] 1. 노동운동 국민인식도 조사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