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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해외건설·조선해양 재도약 정책세미나
작성자 정봉호 팀 장 / 국제협력팀 작성일 2018-11-27
첨부파일  해외건설·조선해양 재도약 정책세미나 개요.pdf

新산업육성과 일자리창출은 규제개혁으로 접근해야​


- 해외건설 : 신흥국 투자개발사업(PPP ; public-private partnership), 해외 신도시 건설, 해외 PMC(Project Management

                        Consultancy) 시장 진입 위한 금융지원 강화

- 조선해양 : 기술·숙련인력 확보 근본대책 수립, 친환경 스마트 선박·기자재 핵심 기술 개발 정책지원 확대


  전경련은 대한건설협회와 공동으로 11월 26일(월) 14:00시 전경련회관에서  [해외건설·조선해양 재도약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전경련은 세미나를 통해 유가하락에 따른 수주절벽으로 사상 초유의 불황* 터널을 지나고 있는 해외건설, 조선해양 업종의 활력 회복을 위해 일본의   ‘경협 인프라전략회의’ 와 같은 민관 합동 통합대응시스템을 시급히 가동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일본의 경우, 아베 정권 출범 직후 2013년 총리 주재 同 전략회의를 설치하여 2020년 30조엔 인프라 프로젝트 수주를 목표로 정하고, 공적금융, 민관합동펀드를 통해 범부처가 통합 지원한 결과 해외 인프라 수주실적이 2013년 15조엔에서 2016년 21조엔으로 지속 증가하고 있다.  


  * 해외건설 수주액(억 달러) : ‘13년(652)→‘14년(660)→‘15년(461)→‘16년(282)→‘17년(290)으로 2014년 660억 달러 기록 이후 4년 연속 하락세, ‘18년 수주액 300억 달러 하회 전망(해외건설협회)

  * 조선업: 2018년 1~9월 선박류 수출 145.2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59.2% 감소, 장기불황에 따른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14년 말 대비 인력 50.7% 감소(‘18년 9월 기준 10만1천명) (조선해양플란트산업협회)


  세미나에 참석한 해외건설, 조선해양 관련인사들은 현재 수주절벽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업계가 최근의 위기를 타개하고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정부에 신흥국 투자개발사업*(민관협력; PPP public-private partnership), 해외신도시 건설, 고부가가치 해외 PMC(Project Management Consultancy)** 시장 진입, 전문인력 양성, 친환경스마트 선박․ 기자재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한 R&D지원 강화, 국내 업역․노동규제 완화를 강력히 건의하였다.


  * 신흥국 PPP 시장규모 : ‘05년 403억불 → ‘15년 1,199불 (약 3배) (World Bank)

  ** 두바이 부르즈칼리파 시공 국내 건설사는 연 8만여명을 동원하여 약 5,000억원의 수익을 거둔 반면, 기획․기본설계․구조설계 PMC 업체는 최대 20여명을 투입하여 약 6,000억원 수익을 창출


  손태홍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해외건설업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는 글로벌 건설시장규모가 계속 우상향 성장하는 반면, 한국 해외건설 수주회복 가능성은 약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손 연구위원은 글로벌 인프라 투자 규모가 2040년까지 94조 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경제외교, 금융지원 강화 등 국가 역량 결집을 통해 해외 인프라 유망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국가전략의 근간을 새롭게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성현 조선해양플랜트협회 정책기획팀장은 최근 조선시황이 반등*하였지만 강재 등 주요 원자재 상승 압박, 신조선가 회복 지연 등이 하방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보고, IMO의 선박 환경규제에 따른 스마트 친환경 선박 제품 및 기술 선점을 위한 정부의 정책지원 강화를 요구하였다.

* ‘18년 3분기까지 세계 신조선 발주량 2,114만 CGT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 ‘18년 말까지 발주량 2,940만 CGT 예상 (Clarkson)




<첨부> 해외건설·조선해양 재도약 정책세미나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