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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전경련-폴란드무역투자대표부 MOU 체결
작성자 이소원 팀장 / 국제협력팀 작성일 2019-05-23
첨부파일  1. 폴란드 진출 주요 기업 사례.pdf      2. 비즈니스포럼 프로그램.pdf      3. 김은석 고문 축사(안).pdf

마이너스 경제성장 중 새로운 돌파구, 유럽의 성장엔진 폴란드에 주목

- 올 1분기 OECD국가 경제성장률, 폴란드 2위(1.4%) vs 한국 꼴찌(-0.3%)

- 역성장 중인 한국 경제. 수출 5개월 연속 마이너스, 1분기 경제성장률도 마이너스

- ‘제조업 수출중심국’한국과 닮은꼴 폴란드, 유럽진출 교두보로 주목해야


  미중무역전쟁 등 어려운 대외교역 여건 속에서 5개월 연속 마이너스 수출의 난맥에 빠진 한국 경제가 시장다변화 차원 유럽, 특히 폴란드에 주목할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은 한-폴란드 수교 30주년 기념 및 폴란드 코시친스키 기업기술부 차관보 방한을 계기로 5월 23일(목) 개최된 <한-폴란드 비즈니스포럼>에서 폴란드무역투자대표부와 MOU를 체결하고 양국 간 경제협력 촉진에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OECD국가 중 한국은 지난 1분기 경제성장률 꼴찌인 반면 폴란드는 2위를 기록했으며, 폴란드는 한국과 유사한 제조업 수출중심의 국가로 유럽진출 교두보로서 경제협력 가능성이 큰 국가로 꼽힌다.


미중 갈등 여파로 韓수출 마이너스 지속…美․中 이외 시장다변화 필요


  한국 수출은 ‘18년 12월 이후 연속 5개월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 2월 수출의 경우 –11.1% 감소하며 ‘16년 4월(–11.2%)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다. 최근 미중 무역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18년 對中·對美 수출 비중이 약 40%를 차지하는 등 미국과 중국 모두에 수출의존도가 높은 한국이 역풍을 맞고 있다는 분석이다. 미중무역갈등으로 인해 한국 수출이 8.7억 달러 이상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되었다.

* 한국수출증감률(무역협회) : △1.7%(’18.12)→△6.2%(’19.1)→△11.4%(’19.2)→△8.2%(’19.3)→△2.0%(’19.4)

* “최근 미국의 잇따른 대중국 관세부과로 한국 수출은 총 0.14%(연간 8억 7,000만달러) 이상 감소할 것으로 추정” (‘19.5.13, 국제무역연구원 <미국의 대중국 관세 부과의 영향>)


OECD 경제성장률 2위 폴란드 vs 최하위 한국유럽진출 교두보로 韓과 유사한 제조업 수출중심 경제의 폴란드 주목


  어려운 대외 교역상황을 돌파하기 위한 시장다변화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미국·중국만큼의 거대경제권인 유럽시장 진출의 교두보로서 폴란드를 주목해볼만 하다. EU회원국이자 유럽으로 통하는 지리적 관문에 위치한 폴란드의 작년 경제성장률은 5.1%로 지난 10년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한, 폴란드의 1분기 전기대비 성장률은 1.4%로 OECD 국가 중 2위인 반면, 한국은 –0.34% 성장률로 최하위를 기록하였다. 4%의 낮은 실업률과 교역시장 악재에도 불구하고 증가하는 수출 규모 또한 폴란드 경제의 성장세를 보여준다.

* 폴란드 경제성장률(%, Eurostat) : 2.8(’09)→3.6(’10)→5.0(’11)→1.6(’12)→1.4(’13)→3.3(’14)→3.8(’15)→3.1(’16)→4.8(’17)→5.1(’18)

* 폴란드 수출액(억€, 한국무역협회) : 1,631(’14)→1,787(’15)→1,830(’16)→2,044(’17)→2,206(’18)


  한편, 한국과 폴란드 양국 모두 제조업 수출중심의 경제구조로 협력 가능성이 크다. 양국 경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한국 43%, 폴란드 54%로 수출의존도가 높고, 상품수출 중 제조업의 비중이 한국 89%, 폴란드 80%를 차지해 두 국가 모두 제조업 위주 수출국이다(‘17, 세계은행). 폴란드의 전체 수출 중 유럽 내 수출이 80%를 차지(‘17, 폴란드 통계청)하는 등, 유럽시장 개척지로서 폴란드의 강점을 포착한 국내 기업들의 활발한 투자로 지난 ‘17년 한국은 對폴란드 투자국 중 1위(투자규모 약 19억유로) 국가로 부상하기도 했다. (폴란드 진출 주요 기업 사례 등 첨부 참조).


  금번 폴란드무역투자대표부와의 MOU체결에 대해 전경련 엄치성 상무는 “경제성장을 위해 미국과 중국 외 국가로 시장다변화가 필수적이며, 유럽시장진출을 위한 거점국가로 폴란드를 눈여겨볼 만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양국 수교 30주년을 맞이한 만큼 향후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를 위해 전경련 역시 적극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첨부] 1. 폴란드 진출 주요 기업 사례, 2. 비즈니스포럼 프로그램, 3. 김은석 고문 축사(안)